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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여운 길냥이 한마리 발견해서 가까이 다가갔는데 괜찮길래 최대한 가까이 가봄 (째릿) 가까이 가보니 확실히 꺼지라는 눈빛인 것 같다. 자리바꿔서 낮잠 잘 준비를 함 (요놈 이런 쩰리로 퐁당퐁당 다녔다니) 그렇지만 한편으로 언제 어디서 누구든지 박살내버릴 발톱을 가지고 있다. 까꿍 공기를 잘 먹는 편인 듯 더 가까이 갔다가 핸드폰 박살낼 것 같아서 관둠 ㅎ